[발로란트] 정식 출시, 캐릭터 추천

발로란트 정식 출시일, 캐릭터 추천

안녕하세요. 

발로란트 정식 출시일이 6월 2일 오전 8시로 확정되었습니다.

이제 출시일이 얼마 안남았는데,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될만한 캐릭 추천 정보를 적어봅니다.

클로즈베타를 하면서, 1개 캐릭을 제외하고 모든 캐릭터를 플레이해봤고, 여러 대회도 꾸준히 구경했는데요.

마침 부케까지도 클베 코드에 가능해서 캐릭터 해금하는데 유리하더군요.

부케가 없었으면, 캐릭터 3개정도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캐릭터를 얻으려면, 경험치를 쌓아서 요원을 해금해야합니다. 

발로란트 캐릭터 추천하려하는데, 픽율을 보면 세이지, 브람스톤, 레이즈, 사이퍼가 상위권에 속합니다.

실제로 게임을해봐도 위에 2캐릭정도는 거의 필수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는 크게 2~3가지로 분류되는데, 제일 1선에서 정찰을 하는 척후병 역할의 캐릭터로

피닉스, 소바, 레이즈가 있습니다. 그리고 후방에서 지원 사격하는 브람스톤과 세이지가 있는데요.

▲발로란트 캐릭터 픽율

발로란트, 캐릭터 추천, 레이지는 수비 승률 1위의 캐릭터 

완전 초보자용은 아니지만 범용성이 매우 좋은 캐릭터이며, 수류탄 개수가 1개로 너프된 것 같은데도

역시 좋은 캐릭터입니다.

▲발로란트 캐릭터 승률

발로란트 해보면 좋다고 느낀 스킬은 범위 공격이 가능한 수류탄, 정찰 스킬, 시야를 가리는 스킬, 빠르게 움직이게 

도와주는 스킬이 좋은데, 이 중에 레이즈는 3가지가 가진 좋은 캐릭터입니다.

발로란트 캐릭터 추천, 레이즈 스킬 및 활용

폭발 봇 Boom Bot

로봇청소기란 애칭으로 부르며, 정면을 스캔하면서 스스로 돌아다니며 척후역할을 해줍니다.

단순히 정찰용이 아니라 적의 시선을 잠시 끌어주는 몸빵역할 가능합니다.

커브를 끼고 상대방과 대치 중이고 상대편이 1명이란 확신이 있을 때 로봇청소기를 밀어넣고

돌진해서 잡으면 유용합니다. 킬을 내는 용도가 아니라 약간의 데미지를 입히거나 적의 시선을분산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페인트탄 Paint Shells

모션은 페인트탄이지만, 수류탄과 동일하며 탄이 1번 처진 후 

잔여물이 사방으로 퍼져서 2차 폭발을 내줍니다.

피닉스 수류탄보다 멀리 쉽게 날아가서 위폭을 쓰기 정말 좋은 스킬입니다.

상대편이 나올만한 위치에 미리 던져서 약간의 데미지를 입히기도 합니다.

구석에 상대편이 숨어있다는 확신이 있을 때 구석에 팅기도록 던지면 상대편을 무조건 죽거나

구석에서 나와야해서 잡기가 수월합니다. 구매가 아닌 충전 방식이라 중간에도 쓸 수 있습니다.

폭발 팩 Blast Pack

폭탄이라기보단 이동 수단에 가깝습니다. 오버워치 정크랫이 자신의 폭탄을 터트려서 점프하는 모션과 동일합니다.

수비일 때 고지대에 올라갈 경우 사용하면 좋으며, 궁극기를 쓰고 폭발팩을 써서 궁극기를 더 깊숙히 넣을 수 있습니다.

2층 창문에서 공격하는 상대편에게 갈때  루트가 2가지입니다. 계단으로 돌아가거나 2층 창문으로 들어가는건데

창문으로 들어 갈 수 있는 캐릭터는 몇가지 없은데, 폭발팩 점프를 써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대미장식, 궁극기

적이 위치가 확실한 경우에만 쓰는게 좋습니다.

범위  매우 넓어서 정타로 맞추면 즉사하는 스킬이지만, 의외로 쓰기가 쉽지않습니다.

에임을 쪼고 있는 곳에 나가서 궁극기를 쓸 경우 오히려 궁을 쓰기도 전에 죽기 쉽습니다.

정착 스킬, 점프 스킬, 범위 데미지를 주는 수류탄까지 만능에 가까운 좋은 스킬을

갖추고 있어서 공격과 수비 둘 다 좋은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브람스톤 처럼 시야를 가려주는 스킬이 없어서 브람스톤,바이퍼, 제트와 같이 플레이하기 좋은 캐릭터입니다.

브람스톤으로 연막을 치고, 로봇청소기로 앞을 체크하고 들어가기 좋습니다. 하지만, 

직진으로만 보내면 좌,우 구석에 구석까지 체크를못할 경우가 있으니, 스킬을 쓸 때 각을 잘 보고 써야합니다.

기존에 전통 FPS에서 저격을 좀 많이 해본 사람이라면 금방 적응해서 캐리할 것 같습니다.

반면, 오버워치 같은 하이퍼 FPS 유저에게 아주 어려운 게임이라 봅니다.

저도 배그, 오버워치만 가끔하는데, 맵도 모를 때는 정말 하는거 없이 죽더군요.

그나마, 맵을 외우고, 미니맵보면서 움직이니깐 조금 나아졌습니다.

기본 운용은 맵을 숙지해서 적이 올만한 위치에 미리 에임을 쪼고 수비하며,

상대팀이 몰려서 공격오는 거점에 빠르게 지원가서 아군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겁니다.

공격 시 발자국 소리를 죽이고 이동해야하고, 교전 시 오버워치처럼 무빙하기보단 컨트롤 눌러서 움직은 최소화하거나

반대방향으로 브레이킹을 써서 멈추고 쏴야 잘 맞습니다. 

스킬만 존재할 뿐 오버워치와 전혀 다른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발로란트 출시일이 몇시간 안남았습니다. 

뱅가드 오류 해결법, 이외 세이지 스킬, 운용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하겠습니다.